독일의 Asphaltfighter 사는 ZX-10R 을 베이스로한 최고 280마력의 머쉰 Stormbringer 를 공개/판매한다.
ZX-10R 을 베이스로 전면적으로 엔진을 튜닝해 220마력의 출력을 13,500rpm 에서 낼 수 있으며,
주행중 라이더의 선택에 따라 부스터모드를 이용할 경우
몇초간의 짧은 시간동안 280마력이라는 순간적인 파워도 낼 수 있다.
이러한 성능으로 0-200km/h 는 6.5초, 0-300km/h는 13.9초만에 헤치울 수 있으며,
최고속도는 320km/h 이상이다.
또, BikerBox 사의 전자식 트랙션컨트롤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으며,
이는 런치컨트롤기능의 포함은 물론, 임의로 최고속도의 제한도 가능하다.
백미러가 별도로 없는 Stormbringer 는 일반적인 바이크의 테일램프 위치에 장착된
후방카메라를 통하여 연료탱크에 탑재된 LCD모니터로 후방을 확인 할 수 있다.
기본적인 계기반은 ZX-10R 의 것을 이용하지만,
주행중 계기반이 아닌 스크린에 속도가 표시되는 HUD(Head-Up Display) 를 채용하고 있다.
차량중량은 연료를 가득채운 상태에서 195kg 이다.
Stormbringer 의 판매가격은 기본 57,500유로에서 부터 시작하며,
이는 현재 환율로 계산할경우 1억원이 조금 넘는 금액이다.
다행인것은(?) 이가격에는 바이크의 컬러와 매치되는 라이딩슈트와
카본&케블라로 이루어진 X-Lite 헬멧도 포함된 가격이라는 것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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